일반 백팩 사이즈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라 케주얼에 입어도 약간 정장풍에 매치시켜도 간지 제대로 납니당^^
스니커즈도 어퍼이스트 건데 저처럼 넓적한 발도 요렇게 칼발처럼 보이게 하는 신기한 재주?를 자랑해요..
단..베이지가 이쁘긴 한데 아무래도 오염되는 게 걱정이라 신기 전에 방수 스프레이나 오염방지 스프레이를 뿌려 주는 것도 좋을 듯해요.
마지막으로 자전거 타고 켈리 클러치를 뙇!
클러치 들어본 적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정말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구요..장지갑이랑 핸폰 작은 파우치까지 들어갈 수 있는 저스트 사이즈예요^^
아주 맘에 들어요!
지금은 제가 구입한 거랑은 약간 다른 스타일로 판매되고 있네요..끈 달린 스탈도 탐내고 있는 중입니다!
봄신상 올라오면 매일매일 유혹의 연속일테지만 그래도 마니마니 올려 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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